강학희 부사장은 고기능성 미백 화장료 및 라멜라 보습구조체 제조기술 등 신소재 개발을 통한 화장품 및 원료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개발 소재 실용화를 추진했다.
특히 세계 최초의 레티놀 안정화 기술을 개발해 '아이오페 레티놀 2500'을 출시하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정밀화학기법, 바이오 기술, 나노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기능성 신원료를 개발하고 화장품 원천기술을 확보했으며, 이를 지적재산화해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기술장벽 구축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다.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부사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만들 수 있다는 노력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미와 건강을 위한 토털 케어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