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한미약품(128940)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여직원 봉사 모임 '청록회' 회원들이 최근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를 찾아 요양 중인 어르신들을 위한 일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1980년 결성된 ‘청록회’는 노인요양센터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일중 청록회 회장은 “어르신들과 반나절 정도 함께하는 일이지만, 저희의 작은 정성이 할머니들께는 큰 힘이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기회 닿는 대로 자주 찾아와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간병과 말벗 봉사를 펼치고 있는 청록회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