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D램 가격 하락폭이 줄고 이번달 바닥을 칠 것이라는 기대로
SK하이닉스(00066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2시 SK하이닉스는 3%대 상승한 2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으로 SK하이닉스는 200일 평균선을 돌파했다.
반도체 업체들이 D램 생산을 줄이는 반면 PC업체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D램 구입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증권업계는 이달 D램 가격 하락이 멈출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1%대 하락하면서 130만원선이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