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코스피 약세로 증권주들이 맥을 못추고 있지만 유동성 리스크가 완화된
유진투자증권(001200)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조선·자동차 등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약 1% 하락하고 있다.
반면 유진투자증권은 2%대 상승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하이마트(071840), CJ헬로비전,
KG이니시스(035600) 지분 매각을 통해 투자금 800억원을 회수했고, 이를 통해 남광토건 손실 등으로 200%대까지 떨어졌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300%대로 복구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