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경합주서 오바마 '리드'

입력 : 2012-11-07 오전 11:05:41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삼대 경합주로 꼽히는 주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미세하게 앞서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초박빙의 지지율을 보였던 오하이오주에서 56%를 얻고 43%에 그친 롬니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50%를 획득해 49%를 얻은 롬니 후보를 미세한 차이로 따돌렸다.
 
다만 버지니아주에서 오바마는 45%를 얻는데 그쳐 54%를 모은 롬니에 패했다.
 
선거인단수로는 롬니가 153표, 오바마가 114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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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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