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한국해비타트와 사랑의 집 고치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후원금 5억원은 한국해비타트의 ‘사랑의 집 고치기’ 프로젝트를 통해 낙후된 아동보육시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한 5억원은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의 집을 비롯해 14개 영유아 및 어린이 보육시설의 환경 보수사업을 진행하는데 쓰였다.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왼쪽)과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