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EBS는 교육 현장의 뿌리깊은 고민과 갈등을 다룬 '교육대기획 10부작-학교의 고백'을 방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의 뜨거운 고백을 통해 아직은 대한민국 학교가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다큐멘터리다.
'학교의 고백’에서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학교 변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학습 혁신 프로젝트(3부 ‘역전클럽 180’), 학교장 변신 프로젝트(4부 ‘교장 선생님, 뭐하세요?’), 정치 교육 입문 프로젝트(5부 ‘정치교실’), 유아 교육 개선 프로젝트(6부 ‘놀면서 배우는 아이’) 등 학교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공교육 부활‘의 메시지를 던진다.
'교육대기획 10부작-학교의 고백'은 오는 12~21일, 26~29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