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Mnet은 슈퍼스타K4 관련 VOD 영상들의 누적 조회수가 1억 뷰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까지 슈퍼스타K4 VOD를 공식 서비스하는 티빙 온라인웹, 티빙에어 등 5개의 공식 서비스 플랫폼에 올라가 있는 VOD는 중복된 영상을 모두 포함해 총 970여개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VOD는 TOP3에 오른 정준영과 로이킴이 슈퍼위크에서 함께 부른 ‘먼지가 되어’ 영상이다. '먼지가 되어'는 유튜브, 티빙, 티빙에어, 엠넷닷컴 4개의 플랫폼에서 최고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네이버에서는 슈퍼위크에서 유승우가 포맨의 곡 ‘Hello’ 영상이 163만뷰로 가장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에서는 'Hello' 외에도 유승우의 'My Son'(141만), 연규성과 홍대광의 말리꽃(129만), 김정환의 'I'll be there'(112만), 정준영의 '응급실(114만)이 모두 100만뷰를 넘어섰다.

 

슈퍼스타K4는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이 TOP3에 오른 가운데 오는 16일 열리는 TOP3 공연에서 한 팀이 탈락하고 대망의 결승 진출팀이 가려진다. 또 금주에는 슈퍼스타K만의 전통인 ‘슈퍼시상식’이 함께 열려 올 시즌 화제의 인물들이 대거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스타K4는 이번 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TOP3 생방송 공연을 벌인 후 이달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