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화신(010690)이 3분기 완성차 업체의 생산차질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단가 조정 영향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15일 오전 12시52분 현재 전일보다 280원(3.39%) 오른 8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현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화신의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하다"며 "전년동기기준으로 매출액은 8.1% 늘어난 1444억원, 영업이익은 32.1% 증가한 163억7000만원, 순이익은 16.2% 감소한 98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