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로야구2K', 1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입력 : 2012-11-15 오후 2:16:17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넥슨은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매 시각 정시마다 총 10개의 팀이 1개 리그를 구성해 경기를 펼치는 ‘패넌트레이스 모드’와 시뮬레이션 액션 개입 모드로 인공지능 구단과 1대1로 대결할 수 있는 ‘챌린지 모드’, 그리고 액션모드로 3,6,9 이닝을 선택해 인공지능 구단과 1대1로 대전 할 수 있는 ‘액션 연습경기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패넌트레이스 모드’와 ‘챌린지 모드’에서는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하면서 경기 관전 중 결정적인 순간에 작전은 물론 직접 투수나 타자로 개입해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액션 개입 시스템’을 반영해 ‘프로야구2K’만의 강점을 선보인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고급 헤드폰, LED 모니터 등을 증정하며, 목표 기록을 달성하는 구단과 의견을 남기는 유저에게 각각 지원금 최대 20만KP와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25일까지 실시한다.
  
‘프로야구2K’의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2K’ 공식 웹사이트(http://2k.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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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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