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현진기자]
▲11월8일 '경찰, 유진그룹 및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측근으로부터 김광준 고검 검사 뇌물수수 혐의 내사' 언론보도
▲11월9일 대검찰청 진상조사 착수
▲11월9일 김 검사 보도자료 내고 "전세자금 등으로 빌린 것. 뇌물 아니다" 반박
▲11월9일 한상대 검찰총장 김수창 검사 특임검사 지명
▲11월9일 경찰, "사건 빼앗기" 반발
▲11월10일 김수창 특임검사 서울서부지검에 특임검사팀 사무실 설치 및 팀 구성
▲11월10일 경찰, 김 검사에게 '16일 출석' 소환 통보
▲11월11일 특임검사팀, 유진그룹·김 검사 서울고검 사무실 및 자택 압수수색
▲11월11일 김수창 특임검사 "검찰은 의사, 경찰은 간호사" 발언 파문
▲11월11일 경찰, 검찰 수사지휘 및 송치요구 거부
▲11월11~12일 특임검사팀, 미정보 공개 이용 시세차익 얻은 의혹 검사 3명 조사(2명 소환, 1명 이메일 조사)
▲11월12일 대한간호협회 김수창 특임검사 발언 사과요구
▲11월12일 특임검사팀, 유경선 유진그룹회장 및 유순태 EM미디어 대표 등 소환조사
▲11월12일 특임검사팀, 부산 및 양산 등 금품제공 의혹 관련자 자택 등 7곳 압수수색
▲11월12일 특임검사팀, 김 검사에게 '13일 출석' 소환 통보
▲11월13일 유진그룹 EM미디어 대표 서면으로 경찰소환에 불출석 통보
▲11월13일 김 검사 소환조사
▲11월13일 김황식 국무총리 "검·경갈등 유감" 협의 촉구
▲11월13일 검찰, 경찰에 '수사협의회' 개최 제의
▲11월13일 검·경, '15일 비공개 수사협의회 개최' 합의
▲11월13일 특임검사팀, 김 검사 2차 소환 조사
▲11월14일 경찰, 김 검사 명의 은행 실명계좌 압수수색 영장 신청
▲11월15일 검·경 수사협의회 개최, 입장차만 확인 재논의 결정
▲11월15일 특임검사팀, 김 검사 사전구속영장 청구
▲11월16일 검찰, "이런 영장 처음 봤다" 경찰의 김 검사 계좌 압수수색 영장 기각
▲11월16일 경찰, "영장청구 승인 권한으로 수사 방해" 반발, 세종시 긴급토론회
▲11월18일 경찰, "특임검사 수사 지켜본 후 영장 재청구" 입장 밝혀
▲11월19일 김 검사, 법원 영장실질심사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