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618억원의 자금이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204억원의 자금이 빠져 30거래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에는 65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반면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3254억원 늘었다.
전체 펀드 설정액은 1조2488억원 늘어난 334조670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9107억원 증가한 319조592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657억원 감소한 45조8872억원이다. MMF 설정액은 1조3048억원 늘어 78조3141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액은 3151억원 감소한 82조3737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