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스키시즌 맞이 이벤트 실시

입력 : 2012-11-24 오전 9:00:00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신한카드는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풍성한 스키장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국내 스키장 9곳에서 리프트·렌탈·강습료 할인을 제공하는 '씽씽 신한카드 스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스키장은 곤지암리조트,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비발디파크, 하이원리조트, 오크밸리리조트, 엘리시안강촌, 지산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9곳이다. 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우선 홈페이지에서 경품 이벤트에 응모를 하고, 9개 제휴 스키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자가운전자의 1년치 기름값에 상당하는 GS칼텍스 주유상품권 240만원(1명)과 신한 기프트카드 20만 원권(5명), 마이신한포인트 5만점(20명), 모바일 주유쿠폰 5000원권(500명) 등 총 526명에게 경품을 준다.
 
제휴 스키장별 할인혜택은 아래와 같다.
 
▲엘리시안강촌(강원 춘천)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을 30~50%, 기초강습·눈썰매장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레이디카드 소지자 대상 리프트권 무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전북 무주)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 20%, 렌탈 40%, 기초강습 10%를 할인해 주고, 세인트휴·세솔동야외노천탕 이용 시 10%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비발디파크(강원 홍천)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 30%, 렌탈 40%, 기초강습 20%, 눈썰매장 30%를 할인해주고 부대시설인 오션월드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산리조트(경기 이천)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 25~50%, 렌탈 30%, 기초강습 20%를 할인해주고 콘도 식당에서 10%를 할인해 준다.
 
▲곤지암리조트(경기 광주)에서는 본인 포함 5인까지 리프트·렌탈·강습 10%, 리프트 6/8 시간권 15%를 할인해 주고, 패밀리스파·레스토랑의 부대시설에서도 5~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슬로프 정원제로 사전예매가 필수인 이 스키장에서는 리프트권을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하면 10%를 추가할인 해준다.
 
▲용평리조트(강원 평창)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을 25~50%를 할인해 주고, 워터파크인 피크아일랜드에서도 최고 50%, 호텔사우나 40%를 할인해 준다.
 
▲하이원리조트(강원 정선)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눈썰매장 30%를 할인해주고 밸리사우나에서 40%를 할인해 준다.
 
▲오크밸리(강원 원주)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30~50%, 기초강습·눈썰매장을 30% 할인해 주고, 사우나·볼링도 본인에 한해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휘닉스파크(강원 평창)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25~35%, 기초강습 20%를 할인해주고, 워터파크인 블루캐니언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부터 엘리시안강촌, 비발디파크, 지산리조트, 곤지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는 소지한 마이신한포인트 사용이 가능해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동계 스키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유명 스키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모든 생활영역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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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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