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쌍용차(003620)(대표이사 이유일)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해 열리는 ‘2012 인천 관광·레저스포츠 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2 인천 관광•레저스포츠 페어(Incheon Tour&Leisure Sports Fair 2012)’에 부스를 마련, SUV 모델인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 3대를 다양한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였다.
특히, 국내 최초의 LUV(Leisure Utility Vehicle) ‘코란도스포츠’는 지붕에 스타일리쉬 루프 카고를 적용했다.
어디서든 자전거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 캐리어를 장착해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활용 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8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2 서울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1인용 텐트, 초대형 루프카고 등 다양한 레저 용품과 어우러진 차량들을 전시해 레저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