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마구:감독이되자!'의 새로운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는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마구감독이되자!'는 ▲KBO-MLB 양대리그 통합 운영가능 ▲이용자간 선수카드 거래가능 ▲2명의 용병 도입가능 등 차별화된 특징들로 지난 8월 실시한 첫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넷마블은 향후 테스트에 ▲게임 내 UI 전면 개편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 ▲정규리그와 별개로 다양한 상대팀을 선택해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연습경기 시스템 추가 ▲내 팀과 상대팀의 전력을 쉽게 분석할 수 있는 ‘전력분석실’ 등 다양한 시스템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다음달 3일에 향후 테스트 일정을 전격 공개하고, 연내 이 게임의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