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배스킨라빈스는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20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큐브 모양의 '러블리큐브', '해피큐브'는 인기 제품인 아몬드봉봉, 체리쥬빌레, 엄마는 외계인 등으로 구성됐다.
네모난 큐브 위에는 산타클로스 캐릭터와 진저맨 인형을 올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6가지 맛의 러블리큐브는 2만7000원, 9가지 맛의 해피큐브는 3만3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50만개를 돌파한 조각 아이스크림 케이크 '와츄원'도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선보였다.
크기에 따라 4조각, 6조각, 8조각 총 3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만5000원에서 3만5000원까지다.
이와 함께 강아지 캐릭터를 활용한 '내 친구 배스키'(2만4000원), 얼룩말 무늬의 '해피 초코 지브라'(2만4000원), 산타클로스 얼굴 모양의 '선물 가득 산타'(3만5000원) 등도 출시됐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패밀리(1만95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미니펫 손난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