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애플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아이폰5를 판매하기 위한 최종 인가를 취득했다.
3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통신장비인증센터는 애플의 아이폰5에 대한 통신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애플은 12월에는 아이폰5를 중국에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차이나유니콤 회장은 이에 앞서 3G 서비스 가입자를 6700만명에서(9월 기준) 연말까지 1억명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아이폰 5가 조만간 출시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