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성시철 사장이 지난달 30일 제주특별자치지사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우근민 제주도지사(좌)와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6년에 거쳐 제주국제공항 확장사업을 완료해 여객 수용능력 향상과 활주로, 계류장 연장등 항공기처리능력 증대시켰다.
이를 통해 제주국제공항을 세계적인 공항으로 한 걸음 도약하게 하고, 제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항공교통의 편익을 제공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와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등 세계적인 관광문화, 휴양도시로의 발돋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