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4일
미래에셋증권(037620)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정릉동 일대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벌써 다섯번째 진행되는 임원진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한해 동안 진행된 미래에셋의 사회공헌 활동을 정리하는 자리다. 미래에셋그룹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나눔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매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미래에셋 최현만 수석부회장, 조웅기 대표이사, 변재상 대표이사 등 임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릉동 일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총 16세대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32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