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광 블랙을 입힌 미니 컨트리맨.(사진제공= BMW코리아)
[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독일 BMW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오는 12일까지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사진 전시회 '더 리틀 블랙 자켓(THE LITTLE BLACK JACKET)'에 '무광 블랙' 색상의 MINI 컨트리맨 6대를 행사 지원 차량으로 제공한다.
6일 BMW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MINI 최초의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은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MINI 고유의 개성을 고스란히 유지했다.
그러면서도 컨트리맨은 MINI 최초로 4m의 전장과 4도어, 4륜구동 시스템을 갖춰 독특한 감성을 한 차원 높였다는 시장 평가를 받고 있다고 BMW코리아는 설명했다.
◇(사진제공= BMW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