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기성기자] 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 간 단독회동 직후 양측 공동브리핑. 브리핑은 문 후보 측에서 박광온 대변인이, 안 전 후보 측에서선 유민영 대변인이 나섰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 두 분의 합의 내용을 발표해 드리겠다.
1. 우리 두 사람은 새 정치 실현이 이 시대의 역사적 소명이라는 인식을 굳건히 했다.
2. 우리 두 사람은 국민적 여망인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해 더욱 힘을 합치기로 했다
3. 우리 두 사람은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과 새 정치를 위해서 대선 이후에도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