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유니세프 엽서 판매사업에 빼빼로 지원

입력 : 2012-12-10 오후 4:12:45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서울지방우정청의 유니세프 크리스마스 엽서 판매사업을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7일 롯데제과는 서울지방우정청과 함께 유니세프 크리스마스 엽서 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제과는 총 10만갑의 빼빼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된 빼빼로는 서울 250여개 지역 우체국에 공급돼 크리스마스 엽서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인당 1갑씩 제공된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서울지방우청정은 오는 27일까지 2종의 엽서를 1장당 1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와 남산원, 인천아동쉼터 임마누엘의집 등 사회복지법인, 캄보디아 기아대책본부 등에 빼빼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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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