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이 8거래일째 순유출을 지속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807억원의 자금이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297억원의 자금이 빠져 11거래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는 1015억원의 자금이 줄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2조299억원이 감소했다.
전체 펀드 설정액은 2조3760억원 감소한 327조8985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9502억원 감소한 317조3637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1034억원 감소한 46조8078억원이다. MMF 설정액은 1조9984억원 감소한 70조8238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액은 2757억원 증가한 85조8355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