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이 지난 11일 밤 강남 전시장에서 '슈퍼스타K 시즌4' 상위 4개 팀에 박스카 '큐브(CUBE)'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켄지 나이토 대표와 임직원, 슈퍼스타K 시즌4의 탑4에 선정된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씨 등이 참석했다.
◇'슈퍼스타K 시즌4' 상위 4개 팀이 닛산의 박스카 '큐브'를 받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한국닛산)
슈퍼스타K 시즌3에 이어 시즌4를 공식 후원한 닛산은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큐브는 물론, 닛산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새롭게 출시된 중형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등 닛산의 대표 라인업을 행사 차량으로 지원했다.
이번에 부상으로 제공된 박스카 큐브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활용도 높은 수납 공간을 갖춰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라고 한국닛산은 설명했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큐브의 유쾌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와 잘 부합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며 "앞으로도 한국닛산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동시에, 큐브가 지니고 있는 박스카로써의 독특한 매력을 적극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는 전국 208만명이 지원해 9개월 동안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