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SK증권은 지난 1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2012년도 실적 우수직원, 윤리경영상, 칭찬왕 등 62명을 선발해 ‘SK증권 명예의 전당’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직원의 격려와 인정을 통해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진작시키고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여 ‘강하고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현승 SK증권 사장은 “한해 동안 SK증권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감사 드리며 물방울이 떨어져 바위를 뚫는다는 ‘낙수천석(落水穿石)의 자세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열정과 도전정신을 다시 보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K증권은 2008년 7월부터 영업 및 업무성과가 우수하고 구성원의 롤모델(Role Model)로서 적합한 직원을 대상으로 ‘SK증권 챔피언’을 시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칭찬왕’, ‘SKMS실천상’, ‘윤리경영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