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녹십자(006280)는 2010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해 온 ‘굿바이’ 캠페인을 연장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착한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굿네이버스가 2009년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제약업계에서는 녹십자가 유일하게 동참하고 있다.
김경조 녹십자 상무는 “결식의 위험에 놓여있는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굿바이’ 캠페인의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