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삼성카드는 소비가 많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외식이 잦은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눈(Noon)이벤트’에 응모하고, 일시불 및 할부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매일 정오~오후 2시 외식업종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탬프를 하나씩 제공하고 스탬프를 5개 모으면 5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송년모임비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삼성카드로 외식, 주점 업종에서 결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19명에게 송년모임비를 최대 100%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금액 1만원 당 이벤트 참여 기회가 1회 제공돼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홈페이지에서 매드 포 갈릭, 스파게띠아, 토니로마스, 모락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출력해 결제하면 무료 메뉴를 받을 수 있다.
연말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쇼핑 포인트몰에서 1만원 이상 구객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신세계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연말연시 뮤지컬 등 문화공연 결제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뮤지컬 '셜록홈즈', '심야식당', '베르나르드 하이팅크 &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연극 '옥탑방 고양이',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최대 50% 할인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