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디지털카탈로그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사진제공= 쌍용차)
[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카탈로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26일 시작했다.
이를 통해 해당 소비자는 체어맨 W와 H, 코란도 C, 렉스턴 W 등 쌍용차 모든 차종의 제원과 내외관 디자인, 안전·편의사양 등의 이미지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디지털 카탈로그는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에 따라 앱스토어 또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쌍용자동차'로 검색 후 내려 받을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애플리케이션 출시로 고객들이 영업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손쉽게 차량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며 "영업사원들도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고객 상담이 가능해져 영업활동의 효율성 또한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