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030200)가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2' 구매가격에서 2만2000원을 추가 부담할 경우 5만5000원 상당의 피부수분 측정기와 '클라란스(CLARINS)'의 고급 스킨케어 제품을 함께 드리는 패키지를 올레닷컴에서 5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KT는 이번에 준비한 패키지가 최신 인기모델인 '갤럭시노트2'와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를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피부수분 측정기를 함께 가질 수 있어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부수분 측정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EPI'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한 후 갤럭시노트2의 이어폰 단자와 연결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갤럭시노트2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KT는 이번 피부미용 제품에 이어 스마트기기 관련 다양한 업체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