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나팩토리는 브랜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테이스티클럽(Tasty Club)' 5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테이스티클럽은 1년 동안 신메뉴 시식회, 이벤트 등에 참석하며 메뉴와 서비스를 가장 먼저 경험한 후 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수도권 거주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내년 1월4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총 20명의 테이스티클럽 고객에는 월 1회 동반 1인 포함 식사권과 VIP 시식회 참석 기회, 경품 등이 제공된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테이스티클럽 참가자들의 조언이 지난 4년간 실제 많은 메뉴와 서비스에 반영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