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은 국민·신한·외환카드와의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매장에서 해당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전액을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종류에 상관없이 3사의 모든 신용카드에 서비스가 적용된다.
최세철 대표는 "결제금액의 일부 또는 지정된 카드에 한해 포인트를 사용하는 서비스가 아닌 모든 카드의 포인트로 전액을 결제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저렴하게 초밥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시로한국은 현재 종로, 신사, 발산, 목동, 인천 연수 등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4월 울산을 비롯해 7개 매장을 추가로 열고 2020년까지 전국에 80개 직영점을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