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블랙야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건전한 기업문화 확립 및 클린 경영을 위해 '생활 속 작은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내 온도 20도 유지, 사무실 전등 끄기 등 전기 아끼기 운동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사내직원 칭찬 릴레이 프로그램, 직원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직원 복지 마련에도 힘쓸 예정이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는 블랙야크가 국내 토종 브랜드로써의 자부심을 가지고 블랙야크 가족인 직원들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확립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올 한해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내실을 다짐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