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이슈
출연: 김문희 기자(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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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국채금리 본격상승 임박
2. 美 내년 원유수입, 25년만에 최저수준 전망
3. "모건스탠리, 1600명 추가 구조조정 계획"
▶美 국채금리 본격상승 임박
· 국채 금리 장기간 낮은 수준, 이같은 여건 지속 시 금리 오름세 전망
· 지난 5년간 美 국채금리 200bp 하락 랠리, 채권금리 하락세 지속
· 10년 만기 美 국채금리 1.87%(0.15%P) 상승, 50bp 급등
· 크레디아그리꼴 금리전략 “국채 금리 이미 바닥, 변동성 커질 것"
▶오바마, 10일 차기 재무장관에 잭 류 백악관 비서실장 지명 예정
· 오바마, '재정 절벽(fiscal cliff)' 협상 마무리 위해 예산 전문가 잭 류 낙점
· 류 실장은 씨티그룹 이사 및 백악관 예산관리국 국장 역임
· 두 차례 백악관 예산관리국(OMB)국장 맡아, 예산 세부 항목까지 꿰뚫는 전문가
▶미국 행정부 3대 요직 국무 · 국방 · 재무장관, 모두 백인 남성
· 오바마, 내각 구성 다양성 확대 취지로 흑인인 아메리칸익스프레스 CEO 검토
→ 재정 절벽 협상 완전히 끝내는 것에 무게
▶美 내년 원유수입, 25년만에 최저 수준 전망
· EIA, 내년 액체 연료 순수입량 하루 평균 600만 배럴까지 하락 전망
· 원유 수입량 감소, 수압식 시추방식으로 셰일가스 생산량 늘린데 따른 것
· 원유 생산량 지난해 643만 배럴까지 증가, 내년 800만 배럴 수준까지 증가 전망
· 해외 원유 수입 의존도 낮춤, 국제유가 급등 회피 및 원유 생산 확대 고용 창출
▶미국 원유 생산량 증가, 국제 유가 하락 압력 예상
· EIA, 내년 브렌트유 가격 배럴당 112달러 → 99달러까지 하락 전망
→ WTI 94달러 → 91달러 하락에 그칠 전망
· 미국 원유 소비량, 2070만 배럴 → 1870만 배럴로 감소, 2~3년간 지속 예상
▶“모건스탠리, 1600명 추가 구조조정 계획”
· 블룸버그 '이번 구조조정 대상, 모건스탠리 투자은행 부문 간부급 사원'
→ 1600명 중 절반 정도는 미국 내, 나머지는 해외에서 진행
· WSJ '금융 시장 불안, 경제 불확실성, 이윤 억제할 새로운 규제 등 원인'
· 지난해 9월까지 인력 감축과 사업 부문 매각, 약 4200명 구조조정
▶유럽 증시, 22개월여만에 최고치로 마감
· 알코아 실적 시장 전망치 상회 소식이 호재
· FTSE100지수 2008년 5월 22일 이후 최고치로 마감, 3.4% 급등
· 스톡스600지수 288.22 마감(0.7% 상승), 2011년 2월 18일 이후 최고치
→ 미국 의회 재정절벽 합의 소식, 지난 주 3.3%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