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W몰은 오는 17일까지 '세일보다 강한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나이키 스페셜 이벤트에서는 전 품목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판매하며 뱀띠 고객은 브랜드 별로 5~10% 추가 인하한다.
바닐라B, 올리브데올리브, ENC 등 영캐쥬얼 브랜드도 60~70% 세일하며 리바이스, 게스, 코데즈컴바인키즈 등 어린이용 패딩과 오리털 점퍼는 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이 밖에 지하 1층 명품관에서는 팬디와 코치 핸드백을 각각 25%,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조성원 W몰 부장은 "이상 한파가 지속되고 있어 방한의류 등 겨울 시즌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