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엠게임(058630)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2’ 공개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18세 이상의 엠게임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단순한 캐릭터 성장이 아닌 게임 스토리에 따른 체계적인 성장 시스템, 8등신 캐릭터들의 호쾌한 액션, PVP(유저간 대전)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는 게 엠게임측의 설명이다.
엠게임은 이날 10개 서버를 오픈했다. 추후 트래픽 증가에 따라 원활한 게임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서버 추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열혈강호2의 성공으로 2013년 한국 온라인게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