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4일 자사 인터넷쇼핑몰에 '설 선물 통합관'을 오픈하고 설 선물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설 선물 통합관은 횡성 한우, 제주 옥돔, 가평 잣, 완도 전복 등 지역특산물 세트구성을 확대하고 효도·건강 상품군을 강화했다.
14일부터 설 선물 사전예약을 실시해 상품별 5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0% 할인해주고 신한, 삼성, BC, 국민카드 결제 시에는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웹사이트 대량 주문 게시판을 운영하고 상담전화도 개설했다. 설 선물 상담 전화(1577-3355)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홈플러스 e-마케팅기획팀 담당자는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지난 추석명절 때보다 물량을 20% 늘려 설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기업고객은 물론 개인고객들의 활발한 구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