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비욘드 미스트의 신' 3종과 '비욘드 핸드크림의 신'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6종은 곰과 팬더, 북극곰 등 동물 모양 디자인을 제품 용기에 입혀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동물실험 반대 메시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하도록 했다.
전 제품에 동물성 원료를 배제했으며, 화학방부제 및 합성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다.
'비욘드 미스트의 신' 3종은 로열젤리 추출물이 함유된 곰 미스트와 대나무 수액을 함유한 팬더 미스트, 스위스 알프스 빙하수를 담은 북극곰 미스트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 1만 4900원이다.
'비욘드 핸드크림의 신' 3종은 베리 성분을 함유한 곰 핸드크림과 대나무 수액을 함유한 팬더 핸드크림, 알프스 빙하수를 담은 북극곰 핸드크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 8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