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저온에서 발효한 아르간 오일과 20가지 허브 추출물이 들어 있는 '아르간 20° 리얼 앰플'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프리카 남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아르간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을 20℃에서 저온 발효한 특허 기술을 적용한 첫 번째 제품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아르간 오일을 함유한 99% 천연 오일이 건조한 피부에 천연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다음달까지 '아르간 20°' 라인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의 '희망의 선물' 캠페인에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