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NH농협증권(016420)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NH농협은행 분당금융센터빌딩 4층으로 분당 지점을 이전 오픈 했다고 15일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와의 시너지 증대와 특화된 자산관리를 위해 NH농협은행 분당금융센터로 옮기는 분당지점은 NH농협카드를 포함한 NH농협은행과 NH농협 손해, 생명보험 등 금융자회사 간 연계를 통해 금융 상품을 교차판매 하는 등 시너지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분당 인근의 고객들은 한 빌딩에서 NH농협금융 계열사의 각종 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영준 NH농협증권 분당지점장은 "국내 최대의 금융네트워크를 가진 농협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더욱 높이고,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공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H농협증권 분당지점은 이전을 기념해 신규계좌 개설 또는 '해맑음예보' 통장 개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에 관한 문의는 NH농협증권 분당지점(031-781-6800)으로 하면 된다.
◇ NH농협증권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NH농협은행 분당금융센터빌딩 4층으로 분당 지점을 이전 오픈했다. 개점 기념행사에서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NH농협증권 유만복 서부지역본부장, 이종인 리테일총괄임원, 전상일 대표이사, 김영준 분당지점장, NH농협은행 한동희 성남시지부장, 이병형 분당금융센터장, NH농협증권 정강희 경영지원본부장, NH카드 김진원 분당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