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1회용 티슈처럼 뽑아 쓰는 '무균무때 살균 세정 티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무균무때 살균세정 티슈'는 미국 FDA에서 인정한 특수 성분을 사용해 인체유해균 박멸효과를 자랑하지만 인체에는 안전한 제품으로 티슈처럼 한 장 씩 간편하게 뽑아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호 피죤 상품기획팀 브랜드 매니저는 "'무균무때' 출시 12주년을 맞아 '무균무때 살균세정 티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간단하게 한 장씩 뽑아서 사용하는 티슈로 오염원을 제거하고 소비자의 편리성이 돋보여 시장에서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