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넥슨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던전 ‘중국성 함락전’ 추가와 함께 ‘전설의 용무기’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국성 함락전은 게임 내 최상급 난이도의 던전이다. 주어진 30분동안 8개의 관문을 통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모두 통과하고 최종 보스인 ‘중국황제’를 물리쳐야 성공할 수 있다.
중국성 함락전에 성공한 유저는 최고의 무기 아이템 중 하나인 ‘전설의 용무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3일까지 ‘중국성 함락전’ 미션을 성공한 유저에게는 각 관문을 통과할 때마다 ‘체력’, ‘마력’, ‘방어력’ 등 캐릭터 능력 상승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