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사진)이 오는 22일부터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가한다.
무역협회는 "한 회장은 다보스포럼(WEF) 연례회의에 참가하며 이외에도 슈왑 WEF 회장, 美 상공회의소 도나휴 회장 등과 주요 참석인사와 만나 세계경제 현황 및 한국과의 협력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메르켈 독일총리, 카메룬 영국총리, 메드베데프 러시아총리 등 국가원수 외 각국의 장관급 인사와 국제기구, 종교계, 노동계 등 90여개국 2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