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제과(004990)는 다음달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롯데 스페셜 컬렉션(Lotte Special Collection)'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위트 모멘트', '스위트 큐브', '스위트 메이트' 등으로 구성되며 각 제품의 디자인에는 꽃무늬가 삽입돼 있다.
스위트 모멘트는 다이어리 형태의 상자에 크런키볼, 키즈트리 밀크볼초콜릿, 56% 드림카카오, 아몬드초코볼 등 네 가지 초콜릿을 담은 제품이다.
또한 스위트 큐브는 노란색 정육면체 형태의 상자에 미니 초콜릿을 담았고 스위트 메이트는 분홍색 상자에 초콜릿을 가지런히 넣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선보여 인기를 얻었던 선물용 제품 '빅 가나'와 '빅 크런키'를 올해도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롯데제과의 대표 초콜릿 브랜드인 가나와 크런키를 각각 9개씩 묶은 것이다.
또한 직접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제작하는 고객을 위해 '미니 아트라스'의 개별 포장지 색상을 다양화해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