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한방화장품 브랜드 한율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양윤정 한율 브랜드 매니저는 "전지현은 아름답고 세련된 외모를 지닌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깨끗하고 밝은 피부는 여성들의 영원한 로망"이라며 "현대적인 그녀의 아름다움이 한율의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율은 브랜드 론칭 이후 한지민, 이미연에 이르기까지 탑 여배우들을 기용해 왔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달 30일 아리따움 행사를 기점으로 이달 초부터 한율의 모델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