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제닉(123330)은 중국 공장의 2분기 본격적인 가동을 위해 중국공장에 100만 달러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제닉은 지난 2012년 7월 중국공장을 설립해 200만 달러의 생산 설비 투자로 공장설비를 완료했다. 이후 올해 2분기 판매 허가를 취득해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 준비를 위한 원재료 매입 비용 등 자금목적으로 100만 달러의 추가 투자를 결의했다.
제닉 관계자는 "중국공장의 가동시작은 제닉의 중국의 영업 활성화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 중국공장은 중국 OEM·ODM 영업뿐만 아니라, 별도의 법인인 판매법인도 가동을 시작해 홈쇼핑의 확대도 본격적으로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