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온세텔레콤(036630) 등 이동통신재판매(MVNO) 관련 종목이 알뜰폰 시장 활성화 기대감에 연일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거래일보다 3.59% 오른 490원을 기록중이다.
이들 MVNO 관련종목은 최근 국회에서 알뜰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알뜰폰 진흥법'이 발의될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은 지난달 말 정책토론회에서 통신요금 인하의 대안으로 알뜰폰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법안 발의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