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이우현
OCI(010060) 사업부 총괄부사장은 6일 "중국의 반덤핑 조사보다 유럽의 중국산 제품 반덤핑 관세가 더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설명회에서 "중국에 폴리실리콘을 판매(수출)하고 있는데, 중국산 모든 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것이 피해가 더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우현 부사장은 "만약 중국에서 반덤핑 판정이 나면 3개월 정도 영향을 받겠지만 1년 안에 정상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