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6일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30(0.27%) 상승한 1941.49를 기록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럽 정상회의를 앞둔 관망세와 이탈리아의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14억원을 매수하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4억원, 137억원을 매도 중이다.
운수창고, 유통, 운송장비, 건설, 철강금속, 종이목재, 의료정밀, 전기전자 드은 상승하고 있지만, 통신, 은행, 음식료업종은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64포인트(0.33%) 오른 504.20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