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빅텍(065450)은 투자경고 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전일보다 50원(1.89%) 오른 2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함정용 장비 생산업체인
스페코(013810)도 전날보다 335원(9.18%) 올라 3985원을 기록 중이다.
정승조 합참의장은 지난 6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이 수소폭탄 전 단계인 증폭핵 분열탄 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