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신한카드는 자사의 생활밀착형 종합서비스 브랜드인 올댓서비스에서 ‘코웨이’와 제휴를 통해 국내 카드사 중 최초로 렌탈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올댓서비스의 렌탈서비스를 이용하면 코웨이의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등을 올댓만의 특가로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추가혜택도 제공된다.
우선 렌탈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만5000점 적립의 혜택을 준다.
오는 13일 이전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렌탈용품 정기관리, 필터교환, 수질검사, 사후서비스(AS) 역시 전부 무료로 제공된다.
‘페이프리 신한카드’를 발급받아 렌탈료를 자동이체할 경우 매월 1만원의 렌탈료가 추가로 할인되기 때문에 월 6000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코웨이의 깐깐한 정수기 렌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렌탈서비스 이용방법은 올댓서비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렌탈상품 주문을 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건강,웰빙에 대한 관심과 렌탈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의 트렌드에 착안, 건강가전 렌탈 서비스를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댓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모든 생활영역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